기사최종편집일 2025-01-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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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 "17살부터 28살까지 몸무게 유지, 생각보다 술 안 마셔"

기사입력 2020.10.16 23:3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모델 한혜진이 17살부터 28살까지 몸무게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전성기 시절의 몸무게 유지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혜진은 이시언이 과거에 비해 살이 많이 쪘다고 얘기하자 깜짝 놀라며 자신은 17살부터 28살까지 몸무게가 바뀐 적이 없다고 했다.

한혜진은 "500g도 바뀐 적이 없다. 내려가면 내려갔지. 52kg을 유지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혜진은 몸무게 유지 비결에 대해 "사람들은 제가 술을 되게 많이 마신다고 생각하지만 전 진짜 많이 먹으면 한 달에 3번 정도다"라고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는다고 했다.

박나래는 한혜진의 얘기를 가만히 듣고 있더니 "이번 달에 저랑 2번 마셨으니까 그럼 이제 한 번 밖에 안 남은 거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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