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한지우, 드라마 주연에 이어 MC까지 '겹경사'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베이글녀' 한지우가 최근  KBS 2TV 청춘드라마  '정글피쉬2'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데 이어 연예정보프로그램 MC로  발탁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한지우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7일 "한지우가 오는 3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tvN 'ENEWS SUNDAY'의 MC로 발탁돼 김성주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tvN 'ENEWS SUNDAY'는 한 주간의 연예뉴스를 총정리하는 ENEWS의 주말 결정판. 화제가 되었던 주간 연예뉴스를 순위로 정리해 가장 HOT한 뉴스를 사회심리학적 방법으로 심층 분석한다.

31일 첫 방송에서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성균관스캔들', '인생은 아름다워' 등 드라마 속 남자 커플들의 미묘한 우정과 사랑을 분석해본다.

또 많은 화제를 남긴 '슈퍼스타K2'의 모든 것과 비하인드 스토리에 데해 짚어볼 전망이다.

한편 한지우는 한달새 아베다 화장품, 노키아 휴대폰, G마켓 등 모두 5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의 모델로 발탁된 한지우는 여배우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 볼 화장품 광고 모델로 새로이 등극, 자연스럽게 해외 시장에도 얼굴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사진=한지우 (C) 토비스 미디어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