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환불원정대 만옥(엄정화)과 천옥(이효리)이 데뷔 기대감을 전했다.
엄정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옥이와 천옥이 늦깍이 연습생 내일 데뷔 해요. 연습실 앞에서 체력 방전 ! #환불원정대#만옥#천옥#은비#화사#옥자매#놀면뭐하니 #지미#봉원#지섭#음악중심#내일첫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이효리와 함께 편안한 복장에 마스크를 쓴 채로 바닥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민낯 상태에 연습 후 지친 모습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정화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로 지난 10일 음원 'DONT' TOUCH ME'를 공개했다. 오는 17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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