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김영희의 소셜미디어에는 "과한 배려. 승열아 네가 뒤에서 찍어도 네 머리가 더 커. 오늘 촬영 핫식스 때려 넣고 화이팅하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다정히 고개를 기울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영희의 말처럼 카메라 앞에 바짝 다가선 윤승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의 전 프로야구 선수 윤승열과 4개월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 결혼을 3개월 앞둔 예비 신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