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윤승열과 웨딩 촬영 전날 야식타임 "다이어트는 11월부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영희가 예비신랑 윤승열과 유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15일 김영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승열은 햄버거 앞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춤을 추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도 윤승열은 햄버거 포장을 뜯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영희는 "우리는 웨딩촬영 전날 햄버거를 먹는다. 햄버거 앞에 두고 신이 나셨구만~ 우리 다이어트는 11월부터 하자"고 전했다.

이어 "요즘 승열이에게 '괜찮아. 그럴 수 있어'라는 문장을 배우고 있습니다. 세상 따뜻한 말"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는 최근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4개월 만에 결혼 발표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