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 홈리스 돕는 '빅이슈' 커버 장식…선한 영향력 눈길

빅이슈 측은 이사배가 매거진 ‘빅이슈’의 커버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이사배는 10월 15일 발간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237호의 커버 모델로 나섰다. 화보를 통해 이사배는 가을 분위기가 가득한 따뜻한 톤의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부드러운 느낌의 니트와 독특한 패턴의 의상을 동시해 소화하며 이사배만의 개성을 뽐냈다.

뷰티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영상을 제작할 뿐 아니라 직접 가창한 싱글 발매, TV 출연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사배는 이번 빅이슈 커버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이사배는 직접 메이크업을 진행해, 지금 현재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인터뷰에서 이사배는 "평소에는 컨셉츄얼한 메이크업 스타일을 많이 보여드렸다면 이번 화보에선 평소의 저다운 룩을 보여드리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구독자와 팔로워들에게 변화무쌍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사배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수많은 이들의 롤모델로 꼽히기도 한다. 유튜브 채널 뿐 아니라 음반 발매, 틱톡 등 새로운 플랫폼에서 끝없이 도전하고 있는 이사배는 “여러 도전에 대해 항상 숙고해서 결정한다”며, “도전이 어떠한 의미가 있을지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고민한다”고 밝혔다. 특히 “망설이는 과정이 있긴 하지만, 결정은 깊고 빠르게 하고 놓치지 않으려 한다. 항상 스스로 아쉬워하고 부족하다 느끼지만, 막상 임할 때는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쓰기 때문에 후회한 적은 없다.”는 내면의 마음가짐과 자신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자신에게 오는 여러 기회와 도전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경험하기에 앞으로도 쭉 도전하고 싶다는 이사배. 이밖에도 최근의 활동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라이프스타일, 구독자와 팔로워들에 대한 이사배의 애정이 담긴 인터뷰 전문은 '빅이슈' 237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빅이슈 237호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는 한국의 이주민에 대한 특집 '코로나와 이주민', '마음에 부는 바람' 윤석호 감독 인터뷰, 베스트셀러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정문정 작가, 동물권행동 카라와 녹색연합의 활동가들이 쓴 에세이와 칼럼이 수록됐다. 빅이슈는 서울 시내에서는 지하철역 앞의 거리 판매원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지방에서는 정기 구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빅이슈코리아 온라인숍과 알라딘, 예스24 등의 온라인 서점에서 가능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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