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박지영 기자] 13일 오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 KT가 강백호의 결승타에 힘입어 키움에게 7-3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올 시즌 전적 131경기 74승 56패 1무(승률 0.569)를 기록, 다시 2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 앞서 키움 김하성과 KT 로하스, 심우준, 황재균, 배정대 등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몸을 풀며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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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