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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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하스-문상철, 끊임 없는 타격폼 연구[엑's 스케치]

기사입력 2020.10.13 16:09 / 기사수정 2020.10.13 18:11



 


[엑스포츠뉴스 수원, 박지영 기자] 13일 오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KT 로하스와 문상철이 타격 훈련 중 타격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문상철은 올 시즌 1군과 2군을 오가면서 타격폼을 고민하던 중 한화 김태균에게 비법 전수를 받아 그와 유사한 모습으로 타격폼을 바꿨다. 왼발을 고정한 상태에서 타격하는 기술을 터득하며 최근 10경기 3할 타율을 기록, 지난 8일에는 쐐기 투런포를 쏘아올리는 등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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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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