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여명진 기자] 채널 OCN의 10부작 TV시리즈 <신의 퀴즈>에서 아역 티를 벗은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으로 등장한 류덕환이 훈남으로 거듭났다.
류덕환은 OCN TV시리즈 <신의 퀴즈>에서 괴짜 천재의사 '한진우'역을 맡았다. 류덕환은 전무후무한 의사 캐릭터를 창조해 내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능청스런 돌발 행동과 삐딱한 말투임에도 불구하고, 촌철살인의 한마디와 유쾌함이 묻어나는 캐릭터로 '미친 존재감'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고 있다.
그의 변신에 "살이 빠지고 멋진 청년이 됐다. 마치 조승우를 보는 듯하다","연기와 외모 모두 반했다","진지함 속에 묻어나는 코믹함, 캐릭터를 잘 살렸다"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며, 사건의 비밀을 밝히고 수사하는 과정을 담은 국내 최초의 메디컬 범죄수사극인 <신의 퀴즈>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OCN <신의 퀴즈>]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