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풋풋한 여고생' 강지영…'가을여자' 소희

- 10월 25일 오후 7시 헤드라인

▶ 강지영, 여고생 풋풋함 그대로 '도전 골든벨' 출연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재학중인 학교의 교복을 입고 나와 화제다.

강지영은 24일 방송된 KBS '도전! 골든벨' 무학여고 편에 깜짝 출연했다. 강지영은 바로 이 날 방송된 무학여고의 2학년 재학중으로 골든벨을 통해 풋풋한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도전! 골든벨'의 김현욱 아나운서가 강지영에게 "얼마 만에 학교에 나오냐?"고 질문을 하자, 강지영은 "학교는 거의 매일 나오지만 스케줄 때문에 수업은 다 듣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지영은 "우리 학교에 똑똑한 친구들이 많으니 잘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친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강지영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친구들을 응원하는 여고생 강지영의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도전! 골든벨' 방송화면]

▶ 닥치는대로 먹는 '타이거 피쉬', 생태계 파괴 우려

상어 못지 않은 뾰족하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골리앗 물고기가 포획됐다.

9월27일(한국시간) 미국의 유명 엽기사이트에는 "호랑이처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무시무시한 물고기가 등장했다"며 "이 물고기는 이색적인 외관때문에 '골리앗 타이거 피시(Goliath Tiger fish)'로 불린다"고 전했다.

외관이 사납게 생겨 지어진 '골리앗 타이거' 물고기는 아프리카 콩코강 유역에 가장 많이 서식한다.

이 물고기는 호랑이와 같은 맹수 종류의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 이빨은 낚시줄을 쉽게 끊을 수 있는 대단한 물고기다.

또한 크기도 다른 물고기보다 훨씬 커 '골리앗'이라고 불린다고. 가장 큰 개체의 경우 무게가 68kg까지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중한 무게때문에 쉽게 잡히지 않아 낚시꾼들에게는 '잡고 싶은 물고기'로 알려져 있다.

▶ '가을여자' 소희, 유세윤이 찍는 San E 뮤비 '주인공'

JYP 최초 랩퍼 San E(산이)의 데뷔 앨범 수록곡 '러브씩'(Love Sick) 뮤직비디오에 화려한 스타 군단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산이는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신곡 '러브씩'의 뮤직비디오 감독은 유세윤, 여자주인공은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임을 발표하며 남자 주인공을 맞추는 이벤트를 알렸다.

산이의 '러브씩' 뮤직비디오는 개그맨과 그룹 UV 활동을 통해 개성 넘치는 센스와 유머를 보여준 유세윤이 총사령탑으로 원더걸스의 소희가 여주인공으로 열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가을 여자로 변신한 소희와 그를 따라다니는 검은 그림자로 남자주인공을 드러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뮤직비디오의 남자주인공을 맞추는 이벤트는 정답을 이메일(eventsane@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정답자 중 200명은 11월2일 메가박스 코엑스 M관에서 진행될 'Love Sick' 뮤직비디오 시사회에 초대받는 자격이 주어진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