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변정수가 딸 유채원과 함께 '모델 유전자'를 자랑했다.
변정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와의 데이트. 요기 포토존이네! 너처럼 청청패션 할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델 포스를 풍기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변정수와 딸 유채원의 모습이 담겼다. 청청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변정수, 유원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다. 끝없는 다리길이도 시선을 끈다.
변정수는 1995년 7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첫째 유채원은 엄마의 뒤를 이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변정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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