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홍선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크리스마스 전까지만 잠수타겠다. 지인분들 연락 안 되더라도 진짜 서운해 하지 말아 달라"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저 다이어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 부탁드린다"는 글을 덧붙이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홍선영은 현재 50kg대 몸무게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임하고 있다. SNS에 꾸준히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응원받고 있는 상황. 지인들과의 만남도 차단하며 다이어트에 더욱 집중하기로 결심했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홍선영 글 전문
딱 크리스마스 전까지만 잠수탈게요. 지인분들 연락 안 되더라도 진짜 서운해 하지 마세요. 저 다이어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홍선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