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재원이 방송 최초로 아들 이준 군과 집 내부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가을의 맛'을 주제로 메뉴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재원은 뉴 편셰프로 등장해 아침 주스와 마늘종 볶음면, 밤 피클 등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눈웃음이 똑 닮은 8살 아들 이준 군과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원은 집에 온 아들의 손을 직접 닦아주며 스윗함을 자랑했다.
이준 군을 본 출연진들은 "너무 잘생겼다", "눈이랑 입이 똑같다"며 감탄했고, 김재원은 "딸 같다"며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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