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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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김희재 "초등학생 때부터 장윤정 팬클럽, 장기자랑도 나가"

기사입력 2020.10.09 21:3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김희재가 장윤정의 오랜 팬이라고 전했다.

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6'에서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7년 만에 세 번째 리매치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날 김희재는 "저는 팬클럽 레모네이드 출신이다. 초등학생 때부터 팬클럽으로 활동했다"라며 장윤정에 대한 팬심을 자랑했다.

김희재는 "저는 누나가 울산 스케줄 오실 때마다 찾아갔다. 영상을 찍어서 팬클럽에 올리기도 하고, 팬분들과 공유를 하기도 했다. 팬미팅에서 누나의 '사랑아'라는 노래를 장기자랑에서 불렀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장윤정은 "그 얘기를 듣고 보니까 기억이 났다"며 후배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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