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을 앞두고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8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하체 운동. 와이드 스쿼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김영희는 체육관을 찾아 몸을 움직이며 발랄하게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가벼운 손놀림부터 다리 근육 풀기까지 김영희의 유쾌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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