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신예 한성연이 전자제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0월 1일부터 온에어 된 한 전자제품 브랜드 광고는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이 전자랜드 가전제품으로 집콕 라이프를 즐기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개된 광고 속 한성연은 산뜻한 홈웨어를 입고 청량한 분위기와 통통 튀는 매력을 과시했다.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스럽고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는 물론 중독성 있는 CM송 리듬에 따라 나태주와 손발이 척척 맞는 완벽 호흡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한성연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이어진 긴 촬영 속에서도 특유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내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광고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까지 영역을 넓히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신예 한성연의 활약에 따뜻한 관심과 진심 어린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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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