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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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함소원♥진화, '강호동의 밥심' 부부동반 출연…불화설 완전 종식(종합)

기사입력 2020.10.06 18:10 / 기사수정 2020.10.06 18: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밥은 먹고 다니냐- 강호동의 밥심'의 포문을 여는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함소원, 진화는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하는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 부부 동반으로 출연한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파주 모처에서 촬영을 마쳤다.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결혼해 딸 혜정을 두고 있다. 18세 차이를 극복한 한국 중국 연상연하 부부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방송과 SNS를 통해 화목한 일상을 공개하며 루머를 불식했다.

이날 녹화에서 두 사람은 부부 생활을 진솔하게 털어놓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진화가 노래를 부르고 함소원이 추임새를 넣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기에 함소원, 진화 못지 않은 예능감으로 인기를 끄는 중국 마마가 영상 통화를 통해 등장,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은 함께 밥을 먹으며 소통과 위로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을 필두로 김신영, 남창희가 MC를 맡아 기대를 모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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