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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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제이셉 입대 전 바닷가 여행 "8년 동안 붙어있다가…아쉬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0.06 15:3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카드가 제이셉의 입대 전 모습을 공유했다.

5일 카드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히든카드 여러분! 한층 더 성숙해져 돌아올 제이셉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카드 멤버들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마치 가족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제이셉과 시간을 보냈다.



특히 멤버 비엠은 "8년동안 붙어있다가 1년 반 동안 자리 비워야하게 돼서 너무 아쉽다. 몸 조심하고 멋있게 돌아오는 날까지 힘내고 돌아오자마자 알지? It's GO time. 잘 다녀와 태형아"라는 글을 덧붙이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제이셉은 지난 5일 입대했으며, 카드는 지난 8월 'Way With Word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GUNSHOT'으로 활동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카드 공식 인스타그램, 비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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