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 진화가 애정 넘치는 부부 생활을 공개한다.
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함소원, 진화 부부는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의 첫 게스트로 낙점됐다.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하는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은 함께 밥을 먹으며 소통과 위로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을 비롯해 김신영, 남창희까지 3인 MC 체제로 진행한다. 연예인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이슈가 있는 비연예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첫 게스트인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파주 모처에서 녹화에 임했다. 부부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히는가 하면, 진화가 노래를 부르고 함소원이 추임새를 넣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함소원의 시어머니이자 진화의 어머니인 중국 마마와 깜짝 영상 통화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결혼, 18살 한국 중국 연상연하 부부로 화제를 모았다. 딸 혜정을 키우는 두 사람은 각종 예능에 출연해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SNS를 통해 화목한 일상을 공개하며 루머를 종식했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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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