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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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류이서 "승무원 유니폼 반납...새로운 도전 위해 퇴직결정"

기사입력 2020.10.05 23:4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퇴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류이서가 퇴직결정의 이유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이서는 옷장 안에서 승무원 유니폼을 꺼내 캐리어에 담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퇴직을 결정, 유니폼을 회사에 반납하는 날이었다.

류이서는 15년 간의 시간이 담겨 있는 유니폼을 정리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얼굴을 보였다. 전진은 옆에서 지켜보며 같이 울컥했다.

류이서는 공항에 혼자 가도 되는데 전진이 직접 운전을 해서 함께 가주자 "함께 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류이서는 인터뷰 자리에서 "15년 동안 일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본의 아니게 6개월 정도 쉬게 되면서 다른 도전해보고 싶은 것들이 생각나더라. 지금 아니면 도전할 수 없을 것 같아서 퇴직을 결정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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