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편스토랑' 김재원이 과거 요식업 경력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가을의 맛’을 주제로 밤, 대추, 떪은 감, 표고버섯까지 우리 숲의 대표 임산물 4가지를 재료로 한 16번째 메뉴 대결이 펼쳐진다.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이 첫 등장했다.
살인미소 별명으로 유명한 김재원은 "살인미소가 조금 남아 있는 배우 김재원이다. 반갑다"라며 인사했다.
김재원은 "예전에 요식업을 했다. 퓨전 레스토랑을 했다. 점심 시간 때 직원들을 위해 요리를 많이 해줬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김재원의 탱탱한 피부를 칭찬했다. 김재원은 "아니다. 요즘 많이 늘어졌다. 여전히 많이 늘어졌다"라며 겸손해했다.
이에 이영자는 "이경규 선배님이 듣고 있지 않냐. 정말 늘어진 분 앞에서 이러면 안 된다"라고 농담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