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윤다희 기자]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이 알칸타라의 6.1이닝 3실점 호투와 허경민의 5타수 3인타 5타점 등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KIA를 상대로 14:3으로 승리해 공동 5위로 올라섰다.
8회말 1사 1,3루 두산 박세혁이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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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