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2 17:3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SBS '영웅호걸' 스타일 특집편을 통해 11명의 멤버들과의 대결에서 1등을 차지한 아이유가 단독 컷 촬영에 나선것.
영화속 주인공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촬영에서 아이유는 4페이지에 걸쳐 물랑루즈의 여주인공인 니콜키드먼으로 변신했다.
아이유는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통해 변신하자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 하지원의 동생이자 카리스마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성균관 스캔들'의 신예 전태수와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
지켜보던 영웅호걸 멤버들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막내 아이유의 매력적인 변신에 놀라면서도 전태수와의 촬영에서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유의 매력적인 변신을 비롯한 '영웅호걸' 멤버들의 패션화보 촬영 에피소드는 24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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