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감성 듀오 스웨덴세탁소가 새로운 미니앨범 ‘우리가 핀 1 – 잔상(殘像)’을 발매했다.
스웨덴세탁소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미니앨범 ‘우리가 핀 1 – 잔상(殘像)’을 발매했다.
‘우리가 핀 1 – 잔상(殘像)’은 다양한 감정들이 피어난 정원에서 우리의 모습을 마주하는 ‘우리가 핀’의 첫 번째 시리즈로 CD Only 트랙까지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우리가 핀 1 – 잔상(殘像)’의 타이틀곡 ‘stay with me’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최유리’가 참여하여 곡에서 나타내고자 했던 담담한 듯 하면서도 서글픈 정서가 더욱 잘 표현되었다.
또한 3번 트랙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43만명 이상을 보유한 ‘보라미유’가 참여하여 곡에 담긴 애틋한 감정을 완성시켰다. 이 밖에도 예빛, 루싸이트 토끼, 이강승까지 총 5명의 실력파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1년만에 선보인 이번 미니앨범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스웨덴세탁소는 2012년 데뷔 이후 ‘잠들 때까지’, ‘마음’의 정규앨범과 많은 미니앨범, OST 등에 참여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인디씬의 대표 아티스트로 자리잡았다. 특히 얼마전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사혜준(박보검 분)이 2015년 발매한 스웨덴세탁소의 ‘두 손, 너에게 (Feat. 최백호)’를 부른 것이 화제가 되며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수임을 증명하였다.
한편 스웨덴세탁소의 새로운 미니앨범 ‘우리가 핀 1 - 잔상(殘像)'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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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