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타히티 출신 아리와 열애를 인정했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려욱과 배우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1987년 생인 려욱은 슈퍼주니어 및 슈퍼주니어-K.R.Y. 그리고 솔로 가수로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1994년 생으로 려욱보다 7살 어린 아리는 타히티 출신으로 지난 2012년 연예계 데뷔했다. 지난 2018년 팀 해체 후 연극 '엄마의 레시피'로 배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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