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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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왕' 송가인의 특급 패션[엑's HD화보]

기사입력 2020.09.29 15:00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그야말로 트로트 세상이다. 이 트로트 시대를 이끄는 중심에는 송가인이 있다. 이미자, 주현미, 장윤정을 이은 '트로트 여왕' 송가인.

송가인은 진도씻김굿 전수 교육 조교이자 무속인인 어머니 송순단 씨의 영향으로 중학교 때 판소리를 시작해 광주예술고와 중앙대 국악대학 음악극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KBS1 '전국노래자랑' 진도군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2년 10월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와 '사랑가'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지만 오랜 시간 무명으로 지냈다. 이후 지난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당당히 '진(眞)' 왕관을 차지했다. '미스트롯'에서 송가인의 활약은 대단했다. 방송 초반 100인 예심과 본선 1차전 팀미션, 본선 2차전 1대1 데스매치를 통과해 본선 3차전 군부대 행사 미션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전국을 트로트 열풍에 휩싸이게 만든 선봉에 서 있는 송가인은 기부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는 모습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과 예능에서 '시청률의 여왕'으로 떠오른 것은 물론, 완벽한 비율과 트레이드 마크인 복덩이 미소로 광고계와 화보 촬영까지 접수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트로트 여왕 송가인의 패션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출근길 패션
'화이트 블라우스에 청바지로 깔끔하고 청순하게' 


'숏패딩과 스키니진으로 발랄한 매력'


'안경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가인이어라'



-공항패션
'스포티한 매력 물씬'


'가녀린 다리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롱부츠'


'올블랙 코디에 중절모로 시크한 매력'


-공식행사
'화려한 스타일링도 문제 없어'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송가인 하면 어게인(Again), 어게인 하면 핑크'


'날개옷 입은 선녀님'


'사랑스러운 단발 변신, 청순 화이트 원피스에 깜찍한 리본으로 포인트'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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