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안철수가 구두 대신 운동화를 신는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가 출연했다.
올해 2월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안철수. 그는 여의도에서 다시 정치를 시작해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중 눈길을 끈 건 안철수의 운동화였다. 그는 "지난 총선 때 국토 종주로 435km를 달렸다. 그때 엄지발톱이 빠지기 직전이었고 지금은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엄지 발톱이 완전히 자라지 않아 맨살이 있다. 그래서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 운동화를 신는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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