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9월 넷째주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스트레이키즈 '백 도어'(Back Door)가 유아 '숲의 아이'를 꺾고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담겼다.
스트레이키즈는 "JYP 식구분들, 팬 분들 감사하다"며 "함께 출연하신 모든 분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컴백 무대도 펼쳐졌다. 에버글로우는 강렬한 레드가 돋보이는 무대 의상으로 타이틀곡 '라 디 다'(LA DI DA)로 무대를 부수는 특유의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업텐션은 7인조로 컴백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에너지 넘치는 보컬까지 얹어 타이틀곡 '라이트'(Light)의 무대를 꾸몄다.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1위를 차지했던 더보이즈는 블랙과 화이트 계열의 무대 의상을 입고 인트로부터 타이틀곡 '더 스틸러'까지 완벽한 무대를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A.C.E, 비오브유, 시그니처, 크래비티, 크나큰, 문빈&산하, 프로미스나인, 스트레이키즈, VAV, XUM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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