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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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오마이걸에 대한 자부심 커…잘될 거란 확신 있었다" [화보]

기사입력 2020.09.22 15:1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그룹 오마이걸 유아(YooA)의 화보가 공개됐다.

솔로 데뷔 직전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유아는 평소와 다른 한층 성숙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유아는 어떤 룩을 입어도 모델처럼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했다.

유아는 데뷔 6년만에 첫 솔로 앨범인 ‘숲의 아이(Bon Voyage)’로 한창 활동 중으로 무대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방송 1위를 차지, 차세대 ‘솔로퀸’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증명해내고 있다.


유아는 얼루어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마이걸의 유아와 솔로 가수 유아는 같은 사람이지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세상에 많은 스타일이 있지만 ‘유아 스타일’은 없지 않나. 나의 색을 보여드리고 싶어 고민을 많이 했다”며 솔로 활동의 뒷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이어 “솔로 활동 준비를 하면서 이미 많이 성장했다고 느낀다. 점점 배우면서 적응하고 있다”고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유아는 “오마이걸 멤버들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데뷔 전부터 오마이걸이 잘될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면서 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자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유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0월호 및 얼루어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얼루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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