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한방' 레드벨벳 예리, 집콕 응원 챌린지 랜선 콘서트 개최

레드벨벳 예리가 집콕 응원 챌린지 ‘랜선 콘서트’를 펼친다. 

21일 skyTV는 레드벨벳 예리가 집콕 응원 챌린지 ‘랜선 콘서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예리는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나와 우리를 위해 ‘집콕’ 중이다. 랜선으로나마 위로를 건네드리고 싶다”며 기타 선생님이자 작곡가인 오로리를 초대해 ‘예리한 음방’ 무대를 꾸민다.

오는 21일, 23일 연속으로 공개되는 덤덤스튜디오 ‘예리한방’은 예리의 목소리로 완성된 케이팝 종합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예리는 어쿠스틱 버전으로 아이유의 ‘삐삐’,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 등을 차분한 목소리로 전한다.

특히, 예리는 자작곡 준비, 예리한방에서 최초 공개하며 “제목은 미정이다. 여러분들의 반응이 폭발적으로 있어야 음원으로 낼 수 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공개되지 않은 자작곡이 많은데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덤덤스튜디오 제작진은 “예리의 자작곡 뿐만 아니라 레드벨벳 ‘Bad boy’를 예리가 직접 기타를 치며 불렀다. 이번 회차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후문을 전했다.

‘예리한방’은 스카이티브이(skyTV)의 유튜브 채널 ‘덤덤스튜디오’의 웹 예능 콘텐츠다. 매회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레드벨벳 예리의 비밀 아지트 ‘예리한방’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전 10시 ‘덤덤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sky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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