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는 차였어'가 '차박'의 진입장벽을 확 낮추는 특별한 '세미 캠핑카'를 소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나는 차였어'에는 일상과 차박의 완벽한 조화를 위한 캠핑 고수들의 특별한 '세미 캠핑카'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세미 캠핑카'라는 이름처럼,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익숙한 차량들이 등장할 전망. 하지만 겉만 봐선 알 수 없는 다양한 소품들과 어우러진 특별한 캠핑카들의 숨겨진 반전에 MC 라미란과 김숙, 정혁은 깜짝 놀랐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는 숨겨진 2층 다락을 보유한 승합차, 레트로 향기 물씬 나는 오프로드카, 소꿉용품 DIY 캠핑카, 투룸형 트럭 캠핑카까지 매력 만점의 '세미 캠핑카'가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나는 차였어'를 위한 깜짝 손님도 함께 한다는 귀띔. '나는 차였어'를 찾은 주인공은 캠핑 요리의 신세계를 보여줄 특급 게스트로, 세 MC는 물론 캠퍼존 식구들까지 모두를 감동시킨 특별한 캠핑 요리가 찾아온다.
이뿐만이 아니다. 시청자들을 위해 마련한 '나는 차였어'의 특별한 DIY 캠핑카의 개조 과정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 것. 수많은 고수들의 캠핑카를 통해 노하우를 톡톡히 쌓은 MC들의 특별한 '나는 차였어' 캠핑카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흥미진진한 차박 정보와 꿀팁들이 가득한 '나는 차였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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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