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올시즌이 마지막'이라고 선언한 LG 박용택의 배트가 살아났다.
지난 16일 대전 한화전에서 3안타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선보인 박용택은 개인 통산 2495안타를 기록, 2500안타에 5개만을 남겨두었다.
KBO리그의 최고령 선수로 현재 0.318, OPS 0.785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박용택의 훈련 모습을 담아보았다.
야구장 출근, 장비부터 자리에 놓고
가볍게 몸을 풀고
2500안타를 향해
타격감을 끌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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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