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미나가 명품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영상촬영 파주스튜디오~ 혹시나 해서 여벌로 가져간 내 원피스. 예전에 허리를 줄여놨는데 요즘 운동을 못가서 살이 좀 쪄서 옷이 꽉 끼네요~ 이 옷은 패스해야겠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은 채 청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미나는 살이 쪘다고 말한 것과는 달리 49세임에도 늘씬한 몸매를 보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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