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촌놈' 차태현X소이현, 짬뽕 의리게임…감탄하며 리필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서울촌놈' 차태현, 소이현이 짬뽕을 먹고 감탄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울촌놈' 10회에서는 차태현, 이승기와 데프콘, 윤균상, 소이현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데프콘의 명소로 향했다. 데프콘 어머니의 맛집인 아중리 중식당이었다. 데프콘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여기까지 와서 드신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데프콘은 "꼭 먹고 싶은 분 아니면 오지 마세요"라고 당부해 웃음을 안겼다.

이승기는 게임 전 맛보기를 제안했다. 짬뽕 한 그릇을 두고 의리게임을 하자고.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차태현이 1등으로 짬뽕을 시식했다. 차태현은 "맛있다"라고 말하며 마지막 순서인 윤균상에게 "장담하는데 너 못 먹는다"라고 밝혔다.

차태현은 소이현에게 가져갈 수 있는 만큼 가져가라고 당부했고, 두 사람은 한 번 먹고 짬뽕을 다시 담았다. 짬뽕은 급격히 없어졌고, 데프콘, 윤균상은 맛만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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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