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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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고경표 "최고 몸무게 90kg…'비수기' 때 딱 한 번 살찐 것"

기사입력 2020.09.12 21:2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고경표가 작품 활동 전 몸무게를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드라마 '사생활'의 주인공 서현과 고경표가 출연했다. 

이날 서현은 "내가 일부러 말렸다. 캐릭터 때문에 비주얼적으로 완성도를 위해서 더 말렸다"며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희철은 "경표는 완전히 자본주의다"라며 고경표의 '입금 전, 입금 후' 비주얼을 이야기했다. 

고경표는 "몸무게 많이 나갔을 땐 90kg까지 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원래 풍채가 크고 살집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다. 하지만 나는 사실 원래 이 모습이다. 학교 연극 연출할 때 잠깐 살이 쪘을 때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고경표는 "'비수기' 때 딱 한 번 찐건데 그때 행사를 다니지 말았어야 했다. 계속 사진이 찍히고 흔적을 남겼다. 행사를 좀 많이 다녔다"고 후회를 해 웃음을 안겼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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