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광희가 '2살 많은 그녀'를 맞추는데 큰 공을 세웠다.
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도레미마켓')에서는 이지혜와 황광희가 나란히 출연했다.
첫 번째 라운드의 노래는 량현량하의 '2살 많은 그녀'였다. 받쓰의 원샷 주인공은 바로 넉살이었다.
그러나 첫 번째 시도에서 멤버들은 정답 맞추기에 실패하며 중화비빔밥을 먹지 못했다.
이어 멤버들은 70% 듣기 힌트를 활용해 다시 듣기에 나섰다. 특히 여기서 넉살은 헤매고 있는 문세윤과 김동현을 대신해 빈칸을 대거 채웠다. 넉살은 "이거 맞추면 내가 다 맞춘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이번에도 실패했다.
야심차게 활용한 전체 띄어쓰기 역시 별다른 힘을 쓰지 못했다. 이에 이지혜, 김동현, 문세윤이 나란히 개인기를 보여준 덕분에 붐카 찬스를 쓸 수 있었다.
특히 광희는 마지막까지 해결하지 못한 가사를 추리하면서 성공에 도움을 줬다.
광희 활약 덕분에 도레미 멤버들은 '2살 많은 그녀' 정답에 성공했고, 중화비빔밥을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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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