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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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함연지, NEW 셰프 첫 등장 "회장 아빠에게 요리 자주 해드려"

기사입력 2020.09.11 22:07 / 기사수정 2020.09.11 22: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라면가게 딸' 함연지가 '편스토랑'의 새로운 셰프로 첫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은 15번째 메뉴 대결 주제 '우리 감자'로 꾸며졌다.

이날 새로운 편셰프로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출연했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도 유명한 함연지의 등장에 출연진 모두가 술렁였다.

"그럼 함연지 씨가 규라인인 것이냐"는 MC 도경완의 물음에 이경규는 "아니다. 제가 함라인이다"라고 넉살을 부려 웃음을 안겼다. 이연복 역시 "대단한 집안이다"라고 극찬했다.

함연지는 "남편도 나가서 잘 하고 오라고 하더라"며 "아빠에게도 평소 요리를 잘 해드리는 편이다. 저도 개인 방송을 하면서 좋은 조합들을 발견하기도 해서, 직접 해드리면 좋아하시더라"고 언급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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