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양은지가 남편 이호와의 로맨틱한 추억을 공개했다.
양은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추억- 지난겨울- 홍콩- 사진첩 보니 하루하루가 소중하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은지와 이호는 홍콩 길거리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서로 안은 채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양은지는 "큰 딸이 찍어준 사진. 둘째는 포즈 시키고 '엄마 아빠 뽀뽀해요'. 셋째는 유모차 안에서 구경중"이라는 글을 덧붙여 화목한 다섯 가족의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양은지는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양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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