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x왈라뷰 온택트 팬미팅 '김우석왈라뷰쏘머치 쑈' 성료 눈길

가수 김우석이 온택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세종텔레콤의 V커머스 뷰티플랫폼 왈라뷰(wallaVU)은 모델 김우석과 함께 지난 10일 저녁 온택트 라이브 팬미팅 ‘김우석왈라뷰쏘머치 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왈라뷰가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마련한 공유 스튜디오 ‘왈라스홈(walla’s home)’에서 진행된 본 팬미팅은 왈라뷰 전용앱 뷰티비를 통해 90분간 생중계됐다. 이벤트 당첨자 110명에게만 라이브 콘텐츠 접속 및 채팅 참여 기회가 주어졌던 특별한 시간이었다.

이번 팬미팅은 방송인 박슬기가 MC를 맡은 가운데 ‘듣도 보도 못한 왈라뷰’만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코너와 함께 김우석의 다채로운 면모들이 공개돼 라이브에 참여한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라이브쇼 시간동안 올라온 실시간 채팅 글만 약 6300건이 넘는다.

이날 김우석은 SNS를 통해 들어온 팬들로부터 원하는 메이크업 & 스타일링 의견을 반영해 니트와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왔음을 실감나게 했다. 청량미 넘치는 ‘꾸.안.꾸’ 메이크업이지만, 그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진솔한 답변들이 라이브쇼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첫 번째 코너 ‘김우석 TMI – 내 맘대로 다시 보기’에서 김우석은 왈라뷰가 그동안 공개했던 총 7가지 버전의 영상 광고와 뷰티 화보 중, 팬들이 선정한 베스트 대사&질문, 움짤, 메이크업 원픽 짤 등을 넘치는 끼로 재연하며 현장과 채팅방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SNS를 통해 사전에 받은 질문들로 구성된 ‘김우석 TMI랜덤 뽑기 Q&A’코너에서는 평소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부터 발목 둘레 사이즈, 언제부터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기 시작했는지, 최근 즐겨먹는 음식, 수면 시간 등 팬들이 궁금했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한 시간이었다. 마침 데뷔 5주년을 맞이한 날 진행된 라이브 팬미팅이었던 만큼 축하 케이크와 함께 깜짝 파티가 진행되기도 했다.

뷰티 커머스 브랜드답게 컬러를 주제로 한 토크도 이어졌다. ‘우석아, 너의 컬러를 보여줘’ 코너에서는 국내 대표적인 퍼스널컬러 컨설팅업체 이미지민의 이소은 대표가 함께 자리해 김우석의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고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그의 취향 및 감성을 분석했다. 또한 메이크업 드로잉을 통해 김우석의 뛰어난 그림 실력과 컬러 감각이 드러난 ‘우석이가 요리하는 찰떡 컬러’, ‘왈라뷰x김우석 포토카드 꾸미기’ 등의 코너도 이어졌다.

‘듣도 보도 못한 뷰티게임’에서는 팬들과 함께하는 텔레파시 게임을 통해 평소 어떤 메이크업을 선호하는지, 클렌징 할 때 & 샤워할 때 습관 등이 공개되고, ‘뷰티 신조어 맞히기’ 게임에서는 완벽하게만 보였던 김우석의 허당 매력과 새로운 해석에 대한 설득력이 돋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유쾌한 짤 캡쳐타임과 추가 질문을 통해 ‘땡벌’ 안무, 평소 반려견 ‘따따’에게 하는 외계어 방출 등도 이어져 그간 드러내지 않던 모습들까지 김우석의 무한 매력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

한편 팬미팅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김우석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가 증정될 예정이다.

김우석은 “평소 경험하고 싶었던 것들을 해볼 수 있는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팬 분들과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눌 수는 없었으나 왈라뷰를 통해 소통할 수 있어 굉장히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왈라뷰와 함께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왈라뷰 및 커머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세종텔레콤 김성훈 이사는 “오프라인 만남이 어려운 이 시기에 이번 온택트 팬미팅이 왈라뷰 고객 및 모델 김우석 씨 팬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왈라뷰는 고객들이 보다 재미나고 즐거운 뷰티 콘텐츠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상품, 서비스 등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왈라뷰(wallaVU)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