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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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라면가게 딸 함연지, 집안 명예 걸고 편세프 출격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9.11 11:28 / 기사수정 2020.09.11 11:28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편스토랑’에 라면가게 딸 함연지가 편셰프로 출격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5번째 메뉴 대결 주제 ‘우리 감자’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원조 ‘3분 맛집’, 라면 집 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가 편셰프로 첫 등장한다.

이날 이경규는 “4대째 음식만 쭉 해온 집안, 식품계 톱클래스라는 가문의 이름을 걸고 나온 분이다”라며 새로운 편셰프 함연지를 소개한다. 이에 이영자 역시 “나도 이 분 너튜브의 구독자다”라며 함연지 등장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이어 ‘편스토랑’에는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함연지가 ‘편스토랑’에서는 전에 없던 발랄한 스텝으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 또 함연지는 아버지에 대한 질문에 “내가 요리를 자주 해드리는 편이다. 기존의 메뉴들의 색다른 꿀조합 메뉴를 자주 해드리는데, 굉장히 좋아하신다”라고 말해 본격적인 요리 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한다.

함연지의 등장에 ‘편스토랑’ 편셰프들은 모두 긴장감과 경계심을 감추지 못했다고. 오랜만에 편셰프로 돌아온 편스 패밀리 진성은 “4대를 음식을 해온 집안의 딸 아니냐, 내가 어떻게 이기겠나?”라며 불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이날 ‘편스토랑’에서는 방송 최초로 함연지 부부의 사랑 넘치는 집과 함연지의 냉장고부터 비밀의 장소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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