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유은성, 붕어빵 두 아들과 생일파티 "보잘 것 없는 삶 빛나"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정화가 생일 축하를 받은 소감을 밝혔다.

김정화는 9일 소셜미디어에 "어제 오늘..참 많은 축하도..케익도..선물도 받았네요~
새삼 감사하고 소중하게 다가오는 인연들이 참 많구나.. 느끼는 시간들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정화는 "오랜만에 오는 연락도 전화도..문득문득 그분들과의 추억도 떠올리며
미소짓게 되는 생일날이었어요~제가 뭐라고..예전에 활발히 활동할 때도 지금도 늘 느끼는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었어요. 고맙습니다~ 보잘 것 없는 삶을 더불어 빛이 나게 해주셔서"라며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제 곁에 있는 모든 분들이 제게는 빛입니다~다 갚으며 살겠습니다 #곧#생일끝#행복한하루#소중한#사람들#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정화는 9일 생일을 맞아 다양한 모양의 케이를 들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아이 엄마 같지 않은 미모가 눈에 띈다. 또 다른 사진에는 CCM 가수 겸 작곡가인 남편 유은성과 두 아들과 함께 화목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정화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