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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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신민아 "이유영 첫인상 묘해…아직도 어떤 사람인지 궁금"

기사입력 2020.09.10 13:54 / 기사수정 2020.09.10 13:54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신민아가 이유영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배우 신민아, 이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이유영에게 "이유영 씨의 첫 인상이 차가울 것 같다는 이야기 많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이유영은 "반반이다. 차갑게 보시는 분도 계시고 아닌 분도 있다. 다들 저를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하다"고 답했다. 

그러자 신민아는 "차가운 느낌은 없었고 묘하다. 유영 씨는 묘한 매력이 있고 궁금하다. 어떤 사람일가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아직도 궁금하다"라고 이유영의 첫인상을 전했다. 

이유영 "'디바' 속 캐릭터 때문인지 감독님도 그렇고 민아 언니도 그렇고 아직까지 저를 잘 모르겠다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신민아와 이유영이 출연하는 영화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됐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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