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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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트롯신예 이도진, 송대관 후계자로 선정돼 눈길

기사입력 2020.09.10 10:13



가수 이도진이 송대관의 후계자로 선정됐다.

9일 방송된 KBS1 ‘6시 내 고향’ 출연한 이도진은 트롯 농활원정대 '네박자' 멤버인 천명훈, 신성, 장송호와 함께 대선배 송대관의 후계자로 선정되기 위해 송대관의 노래를 한 곡씩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신예’ 이도진은 10년이라는 긴 무명생활을 떠올리며 송대관을 빛나게 해주었던 '해뜰날'처럼 자신도 좋은 날이 올 수 있는 마음으로 부른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도진은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와 유쾌한 리액션을 멈추지 않다. 더불어 송대관의 노래를 행사장가서 부르겠다는 각오까지 밝혔다. 

이에 송대관은 자신을 생각하는 진심에 감동받아 진정한 후계자로 이도진을 지목하며 앞으로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횡무진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도진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전국노래자랑' 40주년 기획특집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KBS1 ‘6시 내고향’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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