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치명적 매력의 컨셉 포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보이즈는 10일 0시, 공식 SNS 등지를 통해 11인 11색 컨셉추얼한 스틸러로 변신한 컨셉 포토를 공개하고 다섯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CHASE)’의 컴백 콘셉트 베일을 한 겹 벗겨냈다.
10일 공개된 더보이즈의 이 컨셉 포토는 앞서 화제를 모은 1차 컴백 프로모션 필름 ‘브레이킹 뉴스(Breaking News)’를 화보로 옮긴듯한 멤버들의 파격 비주얼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렬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 변화는 물론 치명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함께 겸비한 더보이즈는 그 동안의 활동 모습과는 또 달라진 ‘역대급’ 변신을 예고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오는 21일 오후 6시 미니 5집 앨범 ‘체이스’로 돌아오는 더보이즈는 사랑을 추격하는 ‘심(心) 스틸러’로 변신, 특유의 컨셉추얼한 음악 및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매 앨범 다채로운 콘셉트로 무한 잠재력을 선보여 온 더보이즈가 화제의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1위를 넘어 또 한번 가요계에 어떤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할 수 있을지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더보이즈는 한발 앞선 오는 19일 오후 10시, 첫 온라인 콘서트 ‘RE:AL’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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