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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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트바로티" 김호중 오늘(10일) 입대, 하루 전날에도 '열일 모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9.10 05: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호중이 군 입대 하루 전까지 열정을 불태웠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클래식 앨범 녹음 잘 마쳤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항상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여 "밤이여 사라져라. 별들아 잘 지어다. 황혼이 틀 무렵. 나는 승리하리라"며 빈체로(VINCERO)를 해시태그로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클래식 앨범 녹음을 마치고 설렘과 기대로 가득찬 김호중의 밝은 모습이 담겼다. 입술을 쭉 내민 김호중의 깔끔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늘(10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지난 5일 첫 정규 앨범 '우리家'를 발매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 김호중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스페셜 싱글 '살았소'를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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