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다날엔터테인먼트가 대국민 희망송 콘테스트 ‘그저 웃어라’를 개최한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희망송 콘테스트 ‘그저 웃어라’를 진행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저 웃어라’ 응모는 다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후 영기와 하유비의 ‘그저 웃어라’ 라이브 영상, 희망이 ‘그저 웃어라’ 뮤직비디오, ‘그저 웃어라’ 애니메이션 영상 중 마음에 드는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른 후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버한 영상을 특정 해시태그와 신청 양식에 맞춰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면 된다.
특히 ‘그저 웃어라’의 대상 1명에게는 1000만원이 수여되며 이외에도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등 참여한 이들에게 다양한 수상의 기회도 주어진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음악사업본부 임유엽 본부장은 “‘그저 웃어라’는 코로나19 사태를 비롯해 최근 자연재해로 상실감과 피로감에 지친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제작된 곡으로 희망의 메시지가 더욱 널리 전파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콘테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그저 웃어라’ 콘테스트의 결과는 10월 16일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된다.
‘그저 웃어라’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날엔터테인먼트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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