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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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기다리던 공이였는데 아쉽다'[포토]

기사입력 2010.10.16 16:45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인천 권태완 기자] 16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 7회말 2사 주자 1루에서 최정이 기다리던 공을 못치자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권태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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