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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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박인철, 반값 소독제 CEO 등장 "WOW 파는 회사"

기사입력 2020.09.06 18:5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착한 기업 CEO 박인철이 사부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부 박인철이 등장했다. 코로나19 후 일부 업체들이 소독, 방역용품에 대해 폭리를 취할 때 마스크 가격을 내리고, 반값 소독제를 판 회사의 CEO였다. 소비자들이 '돈쭐나는 기업'으로 뽑은 회사였다.

박인철이 멤버들에게 건넨 명함엔 취미, 꿈도 적혀 있었다. 양세형이 이유를 묻자 박인철은 "명함을 줄 때 임팩트가 필요하다. 꿈, 취미를 공유하면 훨씬 빨리 친해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차은우는 "여기 뭐하는 회사냐"라고 물었고, 박인철은 "WOW를 파는 회사"라며 "감탄스러운 제품으로 소비자를 행복하게 하는 회사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승기는 "그런 거 말고 진짜 뭐 파는지 말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인철은 "휴게소에 가면 많이 있는 박찬호 크림과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판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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