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화제] '생얼 여신' 아이유 교복사진…하리수, 미키정과 결혼식 참석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15일 인터넷상에서는 '생얼 여신!' 아이유 교복사진에 네티즌 관심, 하리수, 미키정과 함께 결혼식 참석…달라진 모습 '눈길', 전상환-별 '가요계 잉꼬커플' 3년만에 결별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생얼 여신!' 아이유 교복사진에 네티즌 관심

가수 아이유의 교복사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유의 미니 홈피 및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아이유의 교복 사진에서 네티즌들은 현역 여고생인 아이유의 평소 모습에 특히 열광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아이유 교복 사진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 "생얼 여신" "청순이 돋는다" "정말로 고등학생이라는 느낌이 풋풋하게 묻어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역 여고생 가수인 아이유는 음악 방송 리허설 때 교복을 입은 모습이 자주 눈에 띄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성시경과의 듀엣 곡 '그대네요'가 음원 공개 직후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요 부문은 물론 애니메이션 주제가, 프로 야구 시구까지 맡으며 만능 활약을 펼치고 있다.

② 하리수, 미키정과 함께 결혼식 참석…달라진 모습 '눈길'

하리수가 이전과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4일 이유진의 결혼식에 하리수-미키정 부부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하리수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리수는 지난달 미니홈피에 민낯 사진을 공개한 뒤 네티즌들에게 아파 보인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살이 빠진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한 하리수는 지난달과 달리 통통해진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저녁 이유진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아이스하키 출신 선수 출신 김완주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③ 전상환-별 '가요계 잉꼬커플' 3년만에 결별

가수 별이 '원티드' 멤버 전상환과 결별했다.

별은 전상환과 2006년 연예인 기독교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미니홈피를 통해 다정하게 찍은 커플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해 왔다.

이들은 음반작업과 함께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1년 전 결별 했고 앞으로 가수 활동에만 전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상환의 미니홈피는 굳게 닫혀져 있고 별 역시 기존에 정상환과 관련된 사진들은 삭제된 상태이다.

이에 팬들은 "너무 잘 어울렸는데 아쉽네요", "아픈만큼 성숙 해진다"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별은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aste of love' 의 세 번째 싱글을 발매 했다.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