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정은이 코로나19로 인해 생이별 중인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Anniversary. 같이 못있지만 마음만은 함께♥ 코로나 생이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은이 남편과 함께 찍은 셀카들이 담겨있다. 김정은은 남편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뽀뽀까지 하며 애정을 보이고 있다.
김정은은 2016년 3월 재미교포 남편과 3년 열애 끝 결혼했다. 남편을 따라 홍콩에서 거주하다 MBN 새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를 통해 3년만에 복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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